이영애, 긴급체포됐다…‘마에스트라’ 이무생 어떤 반응 보일까

유다연 2023. 12. 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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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긴급 체포됐는데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tvN '마에스트라'는 30일 모친상 후 또 한 번 곤경에 처한 차세음(이영애 분)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형사들이 한강 아트센터와 지휘자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차세음에게 긴급체포 명령을 내렸다.

또한 차세음의 일이라면 모든 재력과 권력을 총동원해 해결할 의지가 있는 유정재(이무생 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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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에스트라’ 스틸컷. 사진 | tvN


[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배우 이영애가 긴급 체포됐는데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tvN ‘마에스트라’는 30일 모친상 후 또 한 번 곤경에 처한 차세음(이영애 분)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앞서 차세음은 20년 만에 용기를 내어 엄마 배정화(예수정 분)를 찾았지만, 유전병의 굴레에 갇힌 이들의 모습이 먹먹함을 더했다. 짧은 해후 뒤 차세음은 어머니의 고통을 보며 그를 보내줄 수밖에 없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형사들이 한강 아트센터와 지휘자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차세음에게 긴급체포 명령을 내렸다. 이 일은 차세음은 물론 오케스트라 내부를 큰 충격에 빠뜨려 단원들에게 차세음을 향한 불신과 갈등을 조장했다.

이어 영문도 모른 채 취조실에 앉은 차세음은 이성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다. 또한 차세음의 일이라면 모든 재력과 권력을 총동원해 해결할 의지가 있는 유정재(이무생 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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