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美 빌보드 선정…"인 블룸, 올해 최고의 K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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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K팝으로 뽑혔다.
제로베이스원의 '인 블룸'이 20위에 뽑혔다.
빌보드 측은 제로베이스원의 매력을 짚었다.
'인 블룸'은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7월 발표한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의 타이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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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제로베이스원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K팝으로 뽑혔다.
빌보드는 지난 29일(한국시간) '2023년 최고의 K팝 노래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3)를 발표했다. 제로베이스원의 '인 블룸'이 20위에 뽑혔다.
빌보드 측은 제로베이스원의 매력을 짚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즐겁게 만든 아티스트들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새로운 관객들을 매력으로 매료시킨 이지리스닝을 제공한 아티스트들도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2가지 세계를 가뿐하게 결합시켰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제로베이스원은 리스너들에게 친숙한 것을 전달하고, (보이즈 플래닛에서) 그들을 위해 투표한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평했다.
'인 블룸'은 앞서 영국 유명 매거진 '배니티 틴'에서도 '2023년 최고의 K팝 싱글 23곡'에 올랐다. "5세대 가요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그룹"이라고 짚었다.
배니티 틴은 " 9명 멤버는 다양한 성과를 세웠다. 80년대 코드의 명작을 탄생시켰다. 열정적인 데뷔곡으로 자신들의 광대한 뿌리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인 블룸'은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7월 발표한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의 타이틀곡이다. 여전히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9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 3,500만 회를 넘어섰다. 제로베이스원의 인기를 다시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올해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 5개월 만에 시상식 신인상 5관왕을 포함 총 9개 트로피를 안았다.
<사진=디스패치DB, 빌보드,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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