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대설주의보‥"눈길 운전·보행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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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오늘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하며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서울 전역과 인천 강화, 광명·과천·부천·김포·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성남·구리·남양주·하남·이천·여주·광주·양평 등 경기 지역, 평창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 등 강원 영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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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오늘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하며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서울 전역과 인천 강화, 광명·과천·부천·김포·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성남·구리·남양주·하남·이천·여주·광주·양평 등 경기 지역, 평창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 등 강원 영서 지역입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에 많게는 7cm까지, 강원 지역엔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상된다며 눈길 운전과 보행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79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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