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에 이르렀나"…정우성→공유, 이선균 발인 후에도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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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후, 동료 배우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균, 편안함에 이르렀나? 부디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란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과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공유는 SNS에 넬의 '한계'를 배경음악으로 발인 날짜인 2023.12.29를 새겨 추모의 마음을 담았다.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두아들, 형제들과 동료들이 함께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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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故 배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후, 동료 배우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손석구 또한 “몇 시간 안 되는 짧은 대화였지만 영광이었고 즐거웠고 따뜻했다”며 “편안함에 이르셨기를 마음 담아 기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고인과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공유는 SNS에 넬의 ‘한계’를 배경음악으로 발인 날짜인 2023.12.29를 새겨 추모의 마음을 담았다.
이날 고인의 발인식이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두아들, 형제들과 동료들이 함께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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