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변전소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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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철도 변전소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쯤 울진군 평해읍 철도용 변전소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A(40대) 씨가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작업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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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의 철도 변전소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쯤 울진군 평해읍 철도용 변전소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A(40대) 씨가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작업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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