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주택서 불...1900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양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8분쯤 영양군 석보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동(65m²)과 창고 1동(60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와 이앙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거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8분쯤 영양군 석보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1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1동(65m²)과 창고 1동(60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와 이앙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거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이지리아 피랍' 한국인 2명, 17일만에 석방…건강상태 양호
- [SBS 연기대상] 김태리-이제훈 대상 공동 수상…故 이선균 추모 분위기(종합)
- [MBC 연예대상] 기안84와 '태계일주', 2023년 값진 결과 '3관왕'(종합)
- '합계출산율 전국 꼴찌' 서울…시의회 '저출생 특위' 잰걸음
- '노인비하 논란' 민경우 품은 한동훈 비대위…출발부터 '삐그덕'
- [주간政談<상>] 시험대 오른 한동훈과 이준석..."연설문 신경전?"
- [주간政談<하>] 尹, 참모 교체-쌍특검 거부…"이렇게 빠를 줄이야"
- [르포] 후원 줄고 물가는 오르고…'위기의 연말' 무료급식소
- [2023 금융CEO⑤] 이석준 농협 회장, '아쉬운 성과'로 '낙하산 꼬리표' 못 뗐다
- [인터뷰] 김금혁 "탈북민 출신 정치인 되기보단 '90년대생' 대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