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퍼 해롤드 바너 3세, 음주 운전으로 체포…내년 법정 출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리브(LIV) 골프 소속의 골퍼 해롤드 바너 3세(33)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체포됐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골프 위크' 등에 따르면 바너 3세는 지난 2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바너 3세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다 지난해 8월 새롭게 출범한 리브 골프에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미국 리브(LIV) 골프 소속의 골퍼 해롤드 바너 3세(33)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체포됐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골프 위크' 등에 따르면 바너 3세는 지난 2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적발 당시 바너 3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 법정 허용치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즉시 체포 돼 교도소에 수감됐던 바너 3세는 500달러(약 65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내년 1월20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바너 3세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다 지난해 8월 새롭게 출범한 리브 골프에 합류했다.
PGA투어에선 1승도 올리지 못했던 바너 3세는 올 5월 리브 골프 워싱턴 D.C. 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을 석권해 412만5000달러(약 54억7800만원)를 가져가기도 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