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서울·경기·인천 '눈 펑펑'…내일까지 최대 8㎝ 쌓인다

원태성 기자 2023. 12.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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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기도(광명, 부천, 가평, 의정부, 구리, 남양주), 서울(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인천(강화군, 옹진군 제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적설량은 현재까지 1~3㎝이고 31일까지 3~8㎝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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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린 22일 오전 제주시 연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버스를 타고 있다. 이날 제주는 전날에 이어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2023.12.22/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기도(광명, 부천, 가평, 의정부, 구리, 남양주), 서울(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인천(강화군, 옹진군 제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적설량은 현재까지 1~3㎝이고 31일까지 3~8㎝로 예상된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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