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눈 펑펑…서울·인천, 대설주의보 발효

문수빈 기자 2023. 12.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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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30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진다.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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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뉴스1

기상청이 30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진다.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누적 적설량은 강화 2.9cm, 교동 2.4cm, 볼음도 2.7cm, 연수 0.4cm, 금곡 2.1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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