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 예상 김포 등 경기 13개 시·군 대설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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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를 기해 김포시를 비롯한 경기도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김포시를 비롯해 광명, 부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이다.
이들 7개 시·군의 예상 적설량은 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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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30일 오전 9시를 기해 김포시를 비롯한 경기도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김포시를 비롯해 광명, 부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이다.
주요 지점의 현재 적설량은 김포 장기 2.6㎝, 파주 금촌 1.2㎝, 광명 노온 0.9㎝, 고양 0.9㎝, 의정부 0.4㎝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이다. 대설경보의 경우 24시간 신적설이 20㎝이상 예상될 때이다. 다만, 산지는 24시간 신적설이 30㎝이상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
이들 7개 시·군의 예상 적설량은 2~7㎝이다. 전날부터 조금씩 내린 눈의 양을 합한 총적설량은 3~8㎝로 예상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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