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

블랙핑크 제니. 사진|스타투데이DB

블랙핑크 제니가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뉴진스 민지 3위 소녀시대 태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11월 30일부터 2023년 12월 30일까지 1,72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59,686,378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빅데이터 83,264,096개와 비교하면 28.32%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평가도 함께 포함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128,645 미디어지수 443,819 소통지수 1,747,335 커뮤니티지수 1,711,2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31,04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69,250과 비교해보면 94.81% 상승했다.​​

2위 뉴진스 민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364,278 미디어지수 373,144 소통지수 1,479,729 커뮤니티지수 1,645,0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62,25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437,081과 비교해보면 12.96% 하락했다.​​

3위 소녀시대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227,185 미디어지수 327,162 소통지수 1,299,770 커뮤니티지수 1,743,1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97,26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79,866과 비교해보면 72.96% 상승했다.​​

4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495,326 미디어지수 559,887 소통지수 928,832 커뮤니티지수 982,6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66,706으로 분석됐다.​

5위 블랙핑크 리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367 미디어지수 137,821 소통지수 906,911 커뮤니티지수 1,561,5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67,66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912,800과 비교해보면 44.6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3,264,096개와 비교하면 28.3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62% 상승, 브랜드이슈 26.19% 하락, 브랜드소통 33.57% 하락, 브랜드확산 31.8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3년 1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홀로서다, 설립받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캐롤 영상, 오드 아틀리에, 아파트404’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0.87%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2023년 1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뉴진스 민지, 소녀시대 태연, 아스트로 차은우, 블랙핑크 리사, 뉴진스 하니, 블랙핑크 지수,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옹성우, 뉴진스 해린, 워너원 강다니엘, 워너원 황민현, 뉴진스 다니엘, 에스파 카리나, 방탄소년단 진, 에스파 윈터, 뉴진스 혜인, 더보이즈 에릭, 더보이즈 주연, 샤이니 온유, 레드벨벳 조이, 더보이즈 선우,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RM,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슬기, 방탄소년단 제이홉, 르세라핌 카즈하 순으로 분석됐다. ​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