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새만금 예산 추가 확보 노력할 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회가 내년에도 새만금 공항 등 기반시설 예산의 추가 확보를 위한 활동을 확대할 전망입니다.
김정기 새만금 대응단 실무추진위원장은 새만금 계속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 정치권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정부가 새만금 예산안을 기존 편성안의 22% 규모로 삭감한 뒤, 전북도의회가 항의 삭발과 무기한 단식, 마라톤 상경 투쟁 등을 했고, 최근 국회가 예산을 68% 수준까지 복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도의회가 내년에도 새만금 공항 등 기반시설 예산의 추가 확보를 위한 활동을 확대할 전망입니다.
김정기 새만금 대응단 실무추진위원장은 새만금 계속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 정치권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정부가 새만금 예산안을 기존 편성안의 22% 규모로 삭감한 뒤, 전북도의회가 항의 삭발과 무기한 단식, 마라톤 상경 투쟁 등을 했고, 최근 국회가 예산을 68% 수준까지 복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민주당 전북도당]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주말 날씨] 전국 눈비…수도권·강원 대설예비특보
- [영상] 중국 차간호의 ‘천년 어로’…올해 ‘행운의 물고기’ 가격은?
- 국회의원 가상자산 거래 규모 ‘600억 원대’…10명은 신고 누락
- 지하 주차장서 밤새 ‘쿵쿵’…속타는 입주자
- ‘마약과의 전쟁’ 선포했지만…SNS엔 “잘 받았다” 후기글 여전
- “입양이라더니 돈 내라고?”…‘보호소 사칭’ 신종 펫숍
- “올해 최고 사고뭉치 CEO 머스크”…허풍 기본 욕설까지
- ‘공간’에 ‘쓰레기 수거’까지 구독?…몸집 키우는 ‘구독경제’
- 러, 세밑 우크라 전역 대대적 공습…키이우는 지금
- 샤오미 첫 전기차 공개…‘세계 1위’ 중국 전기차 시장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