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업 투자규모, 지난해보다 5배 증가
조경모 2023. 12. 30. 09:01
[KBS 전주]전라북도가 올해 유치한 기업 투자금액이 지난해보다 5배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61개 기업을 유치해 투자금액 10조 3천8백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업 투자액인 2조 천백 34억 원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유치에 성공해 투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말 날씨] 전국 눈비…수도권·강원 대설예비특보
- [영상] 중국 차간호의 ‘천년 어로’…올해 ‘행운의 물고기’ 가격은?
- 국회의원 가상자산 거래 규모 ‘600억 원대’…10명은 신고 누락
- 지하 주차장서 밤새 ‘쿵쿵’…속타는 입주자
- ‘마약과의 전쟁’ 선포했지만…SNS엔 “잘 받았다” 후기글 여전
- “입양이라더니 돈 내라고?”…‘보호소 사칭’ 신종 펫숍
- “올해 최고 사고뭉치 CEO 머스크”…허풍 기본 욕설까지
- ‘공간’에 ‘쓰레기 수거’까지 구독?…몸집 키우는 ‘구독경제’
- 러, 세밑 우크라 전역 대대적 공습…키이우는 지금
- 샤오미 첫 전기차 공개…‘세계 1위’ 중국 전기차 시장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