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임신부·아기에게 도서관 책 무료로 배달

한주연 2023. 12. 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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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새해부터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임신부와 아기에게 책을 무료로 배달해줍니다.

임신 7개월 이상의 임신부와 12개월 이하 영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뒤 도서 대출을 신청하면 택배로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이 서비스는 한 번에 최대 10권까지 한 달에 2번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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