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말씀 더 경청”…윤 대통령 신년 연하장

홍경진 기자 2023. 12. 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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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새해를 앞두고 각계 인사들에게 연하장을 발송했다.

30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연하장에 "국민의 말씀을 더 경청하고 민생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나라를 만들겠다"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연하장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강아지를 안고 밝게 웃는 사진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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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강아지 안고 ‘활짝’ 사진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새해를 앞두고 각계 인사들에게 연하장을 발송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신년 연하장. 독자 제공

30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연하장에 “국민의 말씀을 더 경청하고 민생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나라를 만들겠다”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연하장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강아지를 안고 밝게 웃는 사진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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