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중남미문화원에서 불...1명 다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9일) 오전 9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중남미문화원 설비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남성 A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창고 내부 기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창고 송풍기에 연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9일) 오전 9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중남미문화원 설비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남성 A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창고 내부 기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창고 송풍기에 연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운송료 떼인 화물차주 수백 명...쿠팡CLS 하청 업체 '먹튀'
- "현직 국정원 직원, 만취 운전 적발…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 운동화에 구멍 뚫어 '몰카' 찍은 남성…시민 신고로 잡았다
- 한국인 2명 등 72명 숨진 네팔 추락 여객기, 원인은?
- 5개월간 1천 363회 전화한 스토킹 공무원…징역형 집행유예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