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중남미문화원에서 불...1명 다쳐

박정현 2023. 12. 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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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전 9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중남미문화원 설비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남성 A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창고 내부 기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창고 송풍기에 연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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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전 9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중남미문화원 설비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남성 A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창고 내부 기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창고 송풍기에 연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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