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용호(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책임당원협의회 법률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협의회 김기현 상임의장은 지난 29일 박용호 예비후보를 법률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 책임당원협의회는 당의 발전적 방향과 정책을 제시하고 당의 근간이 되는 책임당원 배가운동으로 당세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사회의 바탕을 이뤄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에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22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용호(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책임당원협의회 법률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협의회 김기현 상임의장은 지난 29일 박용호 예비후보를 법률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 책임당원협의회는 당의 발전적 방향과 정책을 제시하고 당의 근간이 되는 책임당원 배가운동으로 당세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사회의 바탕을 이뤄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에 두고 있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총선승리를 위해 당원 모두가 단합해 소명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신과 공정으로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국민의 행복을 위해 가장 낮은 자세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공복으로서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고 불체포 특권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않는 모든 특권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직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실사구시의 의정활동을 지역민들과 함께 신명나게 펼치겠다"며 "30년간의 공직생활에서 함께해 온 윤석열 대통령과 중앙정부의 인맥으로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서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1965년 밀양 청도면에서 태어나 1981년 청도중학교 11회 졸업, 1984년 밀양고등학교 11회를 졸업하고 1988년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제32회 사법고시에 합격, 1993년 사법연수원 제22기로 수료했다.
1993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이래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인천 등 각지의 검찰청에서 검사와 부장, 지청장으로 근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