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스타디움 라이브 비하인드 ‘열정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남다른 음악 열정이 녹아든 비하인드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배러 업(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Stadium Ver.) 비하인드'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무대 준비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배러 업(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Stadium Ver.) 비하인드’를 게재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스타디움 버전의 제작기를 공개한 것.
영상에는 무대 준비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치키타는 새로 착용한 모자·장갑 등 소품과 이름표를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도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두 번째 라이브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각자 보컬을 체크하거나 가볍게 몸을 푸는 등 연습을 거듭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멤버들 모두가 합심해 자체 리허설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트장을 찾은 베이비몬스터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규모를 한층 키운 세트에서 3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야 했기 때문. 루카와 로라는 “서른 명의 댄서분들이 찾아주셨는데, 모두 감사드린다.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이들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추위 속 오랜 시간 진행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텐션을 끌어올렸고, 시종일관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최선을 다한 촬영이 마무리되자 멤버들은 “‘배러 업(BATTER UP)’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려거란전쟁’ 공주 절도사 조승연, 호장들과 날선 대립 왜?
- ‘편스토랑’ 류수영, 눈물 펑펑 감동의 요리교실
- [인터뷰] ‘혼례대첩’ 박지원 “첫 사극 도전, 좋은 사람들 만나 행복”
- “금 팔아”→“결혼 미뤄야”…찐 예능인들의 ‘말말말’[MBC 방송연예대상]
- 어차피 대상은 남궁민?…‘MBC 연기대상’ 오늘(30일) 개최[MK이슈]
- ‘공동 대상’ 이제훈·김태리→박성웅, 故이선균 추모[2023 SBS 연기대상 ‘말말말’]
- 탁재훈→이상민 대상 후보 7人, ‘SBS 연예대상’ 주인공은?[MK이슈]
- [2023 SBS 연기대상] 故이선균 추모 속 이제훈·김태리 ‘공동대상’(종합)
- “연기한지 20년째”...김유정, 최우수상에 ‘울컥’[2023 SBS 연기대상]
- 이변없는 대상, 기안84…‘태계일주’ 7관왕[2023 MBC 방송연예대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