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경희 청송군수 "현세대에 행복을, 미래세대에 희망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군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군민 곁으로 걸어가 현세대에는 행복을, 미래세대에는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는 30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미래 청송 발전을 견인할 새해 구상을 밝혔다.
먼저, 윤 군수는 "지난 1년은 군민의 신뢰와 지지에 힘을 얻어 공직자와 함께 청송을 변화시키는 많은 일을 진행했다"며 "좋은 결실도 거뒀다.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치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갑진년 새해에도 군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군민 곁으로 걸어가 현세대에는 행복을, 미래세대에는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는 30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미래 청송 발전을 견인할 새해 구상을 밝혔다.
먼저, 윤 군수는 "지난 1년은 군민의 신뢰와 지지에 힘을 얻어 공직자와 함께 청송을 변화시키는 많은 일을 진행했다"며 "좋은 결실도 거뒀다.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치하했다.
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서 "그것은 군민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청송군 공직자의 마음이다"라고 강조했다.
윤 군수는 "가슴이 비어 있다면 머리는 아무 소용이 없다"며 "머리 좋은 사람이 마음 좋은 사람만 못하고, 마음 좋은 사람이 발로 뛰는 사람만 못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하나되는 청송'은 군민의 신뢰에서 시작되고, 군민의 신뢰는 일 잘하는 청송군 공무원이 될 때 얻을 수 있다"면서 "공직자가 소명 의식을 갖고 수준 높은 군민의 욕구를 충족하는 행정을 할 때 '그 이상의 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일이 바쁘시더라도 건강부터 챙기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