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왕등도 ‘2024 올해의 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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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가 부안 상왕등도를 '2024년 갑진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했습니다.
상왕등도는 우리나라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 등의 범위를 정하는 시작점인 영해기점에 있는 유인섬으로 해양 관할권 수호 측면에서 가치가 높습니다.
부안 격포항에서 배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상왕등도는 용문암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정부가 섬의 보전과 이용, 개발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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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가 부안 상왕등도를 '2024년 갑진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했습니다.
상왕등도는 우리나라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 등의 범위를 정하는 시작점인 영해기점에 있는 유인섬으로 해양 관할권 수호 측면에서 가치가 높습니다.
부안 격포항에서 배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상왕등도는 용문암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정부가 섬의 보전과 이용, 개발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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