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올해 307개 안건 의결…'인사권 독립·군위군 의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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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30일 올해 8번의 회기 동안 30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
1년간 처리한 조례안 183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83건으로 45.3%를 차지했다.
시민들이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요청한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688건의 민원을 접수해 처리했다.
대구시의회 측은 "올해 군위군 편입으로 의원 수가 33명으로 늘어났으며 인사권 독립도 완성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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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30일 올해 8번의 회기 동안 30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
1년간 처리한 조례안 183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83건으로 45.3%를 차지했다.
행정·교통·산업 등 시정 주요 정책과 현안의 정책 대안을 제시한 시정질문은 31건, 5분 자유발언은 78건이었다.
시민들이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요청한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688건의 민원을 접수해 처리했다.
대구시와 시교육청 산하 69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496건의 문제점을 찾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대구시의회 측은 "올해 군위군 편입으로 의원 수가 33명으로 늘어났으며 인사권 독립도 완성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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