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새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31개 답례품 제공…청원생명쌀 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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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청주페이' 등 31개 품목으로 늘려 제공한다.
시는 지난 21일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청원생명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등 농산물 2개 품목 △전통주, 커피, 떡볶이 밀키트 등 가공식품 13개 품목 △명함케이스 등 공산품 5개 품목 △청주페이 △관광사격 이용권 등 총 5개 분야 22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는 기존 9개 품목과 새롭게 선정된 답례품까지 총 31개 품목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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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청주페이' 등 31개 품목으로 늘려 제공한다.
시는 지난 21일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청원생명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등 농산물 2개 품목 △전통주, 커피, 떡볶이 밀키트 등 가공식품 13개 품목 △명함케이스 등 공산품 5개 품목 △청주페이 △관광사격 이용권 등 총 5개 분야 22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는 기존 9개 품목과 새롭게 선정된 답례품까지 총 31개 품목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혀 청주를 선택하는 유인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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