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중부 '함박눈'‥새해 첫 해돋이 '선명'
[뉴스투데이]
닷새째 미세먼지가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진의 초미세먼지 농도 73마이크로그램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리면서 먼지가 일시적으로 해소됐다가 비구름 후면으로 다시 미세먼지가 들어올 전망입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릴 텐데요.
현재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부터 눈·비 구름이 들어오기 시작했고요.
앞으로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20cm 이상, 내륙 지역에는 최고 10에서 15cm 이상, 경기 동부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2에서 7cm가량의 눈이 예상되면서 이들 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도 발효되어 있습니다.
사고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 시간대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새해 새벽부터 하늘이 점차 맑아지기 시작하면서 서쪽 내륙 지역에서는 맑게 떠오르는 첫해를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1도 안팎으로 큰 추위도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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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777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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