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9주 연속 상승 마감…S&P500 지수 올해 24%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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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현지시각 29일 약세로 마감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주 연속 상승하며 연간 24% 오르는 강세장을 보였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52포인트(0.28%) 내린 4,769.83에, 나스닥 지수는 83.78포인트(0.56%) 하락한 15,011.35에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올해 한 해 24.2% 오르며 강한 반등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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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현지시각 29일 약세로 마감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주 연속 상승하며 연간 24% 오르는 강세장을 보였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56포인트(0.05%) 하락한 37,689.5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52포인트(0.28%) 내린 4,769.83에, 나스닥 지수는 83.78포인트(0.56%) 하락한 15,011.35에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올해 한 해 24.2% 오르며 강한 반등장을 나타냈습니다.
다우지수는 올해 13.7%, 나스닥 지수는 43.4%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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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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