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전하는 김호중, ‘K탑스타’ 트로트 최애스타 1위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2. 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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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제6회 트로트 최애스타 투표에서 1위를 탈환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8일부터 12월 29일 오후 3시까지 집계된 제6회 트로트 최애 스타에서 득표율 63%를 기록한 김호중이 1위에 등극했다.

'K탑스타'는 현재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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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트로트 최애스타 1위
강혜연, 안성훈 열심히 쫓아오는 중

가수 김호중이 제6회 트로트 최애스타 투표에서 1위를 탈환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8일부터 12월 29일 오후 3시까지 집계된 제6회 트로트 최애 스타에서 득표율 63%를 기록한 김호중이 1위에 등극했다.

가수 김호중이 제6회 트로트 최애스타 투표에서 1위를 탈환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2위에는 가수 강혜연이 득표율 29%를 기록했으며, 3위에는 가수 안성훈이 득표율 5%를 기록했다.

이어 홍지윤, 황영웅, 송가인, 영기, 정다경, 박군, 김희재가 4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K탑스타’는 현재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인기 투표는 4주간 진행되며, 이번 투표는 12월 8일 오후 7시부터 1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방문했다.

김호중의 케냐 투르카나 방문은 tvN 최초의 모금방송으로 기획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의 일환으로, 위기에 빠진 지구촌 어린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기획됐다.

김호중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도 이 아이들에겐 큰 위안과 용기가 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더욱 느끼고 돌아왔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하며 관심을 독려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대지진 시에도 피해 어린이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 팬카페인 ‘트바로티’ 역시 1억 7천 5백만 원을 기부하며 동참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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