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대상은 남궁민?…‘MBC 연기대상’ 오늘(30일) 개최[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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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예상대로 남궁민이 세 번째 대상을 수상할까.
'MBC 연기대상'이 오늘(30일) 열린다.
로맨스부터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방영된 가운데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릴 주인공으로 점쳐지는 배우는 단 한명 남궁민이다.
시청자들을 '이장현 앓이'하게 만든 남궁민이 예상대로 대상의 주인공이 되며 세 번째 대상을 품에 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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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이 오늘(30일) 열린다. 이날 오후 8시 4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올해 드라마 주인공들이 모이는 가운데 진행은 김성주, 박규영이 맡는다.
올해 MBC에서는 ‘꼭두의 계절’을 시작으로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조선변호사’,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마녀의 게임’, ‘하늘의 인연’,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 여러 작품이 방영됐다.
로맨스부터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방영된 가운데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릴 주인공으로 점쳐지는 배우는 단 한명 남궁민이다.
지난 달 종영한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천수진)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의 효자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남궁민은 극 중 이장현 역을 맡아 유길채(안은진 분)와 함께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로맨스를 선보이며 ‘대상 배우’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을 ‘이장현 앓이’하게 만든 남궁민이 예상대로 대상의 주인공이 되며 세 번째 대상을 품에 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스트 커플상 역시 누가 가지고 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베스트 커플상은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올해 어떤 커플이 시청자들이 마음을 설레게 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바로미터다.
베스트 커플상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연예 투표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후보는 ‘조선변호사’로 조선시대 청춘 남녀의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준 우도환 김지연,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마음 아리는 열애사를 그린 ‘연인’의 남궁민 안은진, ‘오늘도 사랑스럽개’로 댕며드는 귀여운 로맨스의 주인공 차은우 박규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코믹부터 스릴러까지 모두 잡은 이세영 배인혁이다.
쟁쟁한 후보들이 포진해 있어 쉽게 주인공이 예상되지 않는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이 누굴지 기대를 높인다.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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