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새해맞이 ‘신차 판매 혜택’ 30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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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차 판매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와 함께 모든 신차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잔가보장플러스(buy back+) 할부 상품을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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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차 판매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와 함께 모든 신차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잔가보장플러스(buy back+) 할부 상품을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36개월 만기 잔가보장플러스 선택 시 XM3 1.6 GTe 인스파이어 월 19만원, XM3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원, QM6 LPe RE는 월 23만원 불입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XM3와 QM6(퀘스트 제외)를 36개월 잔가보장플러스로 구매하면 기존 상품에서 만기 때만 가능했던 차량 반납을 차량구매 후 1년이 지나면 언제든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구매한 뒤 1년 이후부터 만기 전까지 차량 반납 후 신차를 재구매하면 기존 차량가격의 최대 70%를 보장한다. 만기를 채워 재구매 시에도 기존 차량 잔가보다 최대 7%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잔가 프리미엄 혜택도 마련했다.
전국 영업 전시장 별로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 차량의 경우 XM3 최대 100만원, SM6 최대 320만원의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QM6는 ‘2024 새해 특별 혜택’ 50만원을 더해 최대 150만원이 적용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르노코리아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월불입금 선택이 가능하고 차량 반납 시 중고차 가격도 최대로 보장하는 잔가보장플러스 할부와 잔가 프리미엄 혜택을 새롭게 도입했다”며 “특히 하이브리드 대중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2000만원대에서 만나는 새로운 XM3 하이브리드 모델도 새해부터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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