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양세형·유병재, 감초들 터졌다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12.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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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유병재 양세형, 감초 아이콘이었다.

29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는 다양한 수상자 내역이 공개됐다.

그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한 유병재였다.

유병재는 올해 '전참시' '선을 넘는 녀석들' '학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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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MBC 연예대상’ 유병재 양세형, 감초 아이콘이었다.

29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는 다양한 수상자 내역이 공개됐다.

이날 멀티플레이어상이 등장했다. 무려 1년 간 8천 시간이 넘게 TV에 얼굴을 비춘 사람이었고, 고정 프로만 6개였다.

누구보다 올 한 해 뜨겁게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MBC 예능인은 누구일까. 그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한 유병재였다.

유병재는 올해 ‘전참시’ ‘선을 넘는 녀석들’ ‘학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 유병재는 “올해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않고 와서, 간단하게 말하겠다”라며 주변인들에게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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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주인공은 양세형이었다. 양세형 역시 올해 ‘구해줘 홈즈’ ‘전참시’에서 화려한 방점 활약을 펼치며, 내공과 경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어릴 땐 이게 날 위한 상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수록 함께 하는 스태프와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상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성숙한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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