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하늘로 보낸 날, 아픔 없길” 먹먹했던 ★말말말[SBS 연기대상②]

이하나 2023. 12. 3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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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BS 연기대상'은 고(故) 이선균의 추모 물결로 가득했다.

이후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순간에도 진선규는 "2023년에도 감기가 걸려서 이 시상식에 왔다. 내년에도 또 감기가 걸려서 오고 싶기도 하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2023년 마지막에 많이 아프고 슬픈 일이 있는데 조금은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래, 길게 기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선균 비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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