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제29대 한철웅 서장 취임

신정철 기자 2023. 12. 30.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통영해경서 회의실에서 제29대 한철웅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한철웅 서장은 "우리나라 해상치안의 중심인 통영바다를 안전하게 지켜내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 통영해양경찰서 전 직원과 진정한 소통을 하며 임무 수행을 완수하겠다.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통영해경서 회의실에서 제29대 한철웅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3.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통영해경서 회의실에서 제29대 한철웅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한철웅 서장은 “우리나라 해상치안의 중심인 통영바다를 안전하게 지켜내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 통영해양경찰서 전 직원과 진정한 소통을 하며 임무 수행을 완수하겠다.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취임식을 마친 후 한 서장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할 해상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신임 서장으로서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한철웅 서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2003년 해양경찰 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해양경찰청 정보계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 해양경찰교육원 교수과장, 해양경찰청 대변인 등 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주용현 서장은 해양경찰청 형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