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천만 최동훈 감독, 영화제작자 아내 공개 “같이 요리 최고의 데이트”(백반)[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동훈 감독이 영화제작자 아내를 공개했다.
12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28회에서는 영화 '외계+인'의 감독 최동훈과 배우 조우진이 성남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한편 최동훈 감독은 영화 '도둑들'(2012), '암살'(2015)로 쌍천만 감독 반열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동훈 감독이 영화제작자 아내를 공개했다.
12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28회에서는 영화 '외계+인'의 감독 최동훈과 배우 조우진이 성남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최동훈 감독은 나물 반찬을 집어먹다가 "간 맞추기 어려운데 간이 딱 맞아 좋다. 집에서는 맨날 실패한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이 "사모님 일까지 하니 집에서 맛있는 거 못 먹을 것 같다"며 영화 제작자인 아내 안수현 씨를 언급하자, 그는 "시간이 나면 요리를 해 먹으려고 한다. 알콩달콩. 최고의 데이트 같다. 같이 요리하는 게"라고 밝혔다.
사랑꾼 면모에 제작진들은 "어우"라는 탄성으로 질투를 했고, 조우진은 "난리났네 난리났어"라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동훈 감독은 영화 '도둑들'(2012), '암살'(2015)로 쌍천만 감독 반열에 올랐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등의 작품도 연출했다.
그의 아내 안수현 씨는 영화제작프로듀서로 2012년 제13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제작프로듀서 부문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직접 차린 ♥김준호 생일상…반찬이 대체 몇 개야
- 전혜진 오열 속 故이선균 발인‥가족·지인 뒤로하고 영원한 안녕[종합]
- ‘수방사 입대’ 방탄소년단 뷔, 훈련소 포착…군복 입은 조각미남
- “망해서 트로트 하냐고” 이효리 춤선생님 길건, 무대 실수에 자책 눈물 ‘미트3’[어제TV]
- 방탄 RM, 뷔 이어 훈련소서 군기 바짝 든 근엄한 표정 공개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이연희, 이선균 향해 “감사하다고‥이제 전할 수 없어” 국화꽃 애도
- 한예슬 쌍꺼풀 새로 집었다 “15분이면 된다고 해 바로 수술대”(한예슬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