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비 또는 눈…곳곳 빙판길에 미세먼지까지

양효원 기자 2023. 12.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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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남부는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나 눈은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다.

이번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다음 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 예살 적설량은 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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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관계자가 밤사이 내린 눈을 제설작업하고 있다. 2023.12.24. yes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30일 경기남부는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나 눈은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다. 이번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다음 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 예살 적설량은 1~7㎝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도 등 영하 4~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4도 등 1~5도다.

곳곳에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1~영하 5도, 최고기온 0~3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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