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콘도에도 단순노무 외국인 고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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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로 들어오는 비숙련 외국인력 고용이 허용되는 업종에 호텔·콘도업이 추가됐습니다.
서울과 부산, 강원, 제주 등 주요 관광권역에 있는 호텔과 콘도업체는 내년부터 청소원과 주방보조원으로 비숙련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허가제로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업종은 그동안 농축산업과 어업, 제조업 등으로 한정됐지만, 인력난이 심화하면서 지난달 음식점업이 추가된 데 이어 이번에 호텔과 콘도업까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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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로 들어오는 비숙련 외국인력 고용이 허용되는 업종에 호텔·콘도업이 추가됐습니다.
서울과 부산, 강원, 제주 등 주요 관광권역에 있는 호텔과 콘도업체는 내년부터 청소원과 주방보조원으로 비숙련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허가제로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업종은 그동안 농축산업과 어업, 제조업 등으로 한정됐지만, 인력난이 심화하면서 지난달 음식점업이 추가된 데 이어 이번에 호텔과 콘도업까지 추가됐습니다.
필리핀과 태국, 중국 등 기존 16개국으로 묶여 있던 외국 인력 송출국도 8년 만에 타지키스탄이 추가돼 17개국이 됐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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