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아 “‘스위트홈3’ 아이, 어떤 선택과 행동할지 지켜봐주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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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2' 시즌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김시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사랑스러운 소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 내내 김시아는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상반기 공개될 '스위트홈' 시즌3에 대해서는 "아이는 앞으로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날 예정인 아이가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할지 지켜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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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2’ 시즌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김시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사랑스러운 소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 내내 김시아는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아. 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학교를 1년 빨리 들어갔다. 같은반 언니오빠들에게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 나도 밝고 장난꾸러기 같은 면이 있더라. 하지만 내 작품을 봤다고 하면 고마운 한편 무척 쑥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고 영상제작과에 다니고 있는 만큼 “알프레드 히치콕,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를 학교에서 보여줬는데 같은 작품을 봐도 좋아하는 게 다 다르더라. 사람은 정말 제각각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고전 영화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항상 시야를 넓히려고 한다. 우물한 개구리가 되지 않고 다양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스위트홈’ 시즌2 ‘아이’ 캐릭터에 대해서는 “절반은 인간, 절반은 괴물인 아이는 덩치는 크지만 사실은 이제 태어난 지 1년 조금 지났을 뿐이다. 여전히 모르는 것도, 궁금한 것도 많은 아주 순수한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엄마 이영(이시영)과의 관계도 좋을 때는 좋고, 아프게 할 때는 싫은 상황 하나하나의 감정을 즉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2024년 상반기 공개될 ‘스위트홈’ 시즌3에 대해서는 “아이는 앞으로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날 예정인 아이가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할지 지켜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한해를 보낸 김시아는 현재 촬영을 마친 작품들의 공개를 순차적으로 기다리는 중이다. 나날이 성장하는 배우 김시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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