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 김남길, "내년에 김해일 신부님 만나실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열혈사제2'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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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시즌2가 2024년에 돌아온다.
이날 김남길은 한정환 대표에게 "올해 한 해동안 SBS 드라마가 많은 사랑받았다. 특히 시즌제 드라마 큰 사랑받았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남길은 "내년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고, 한정환 대표는 내년 가을 열혈사제 시즌2가 준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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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열혈사제 시즌2가 2024년에 돌아온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는 대상 시상을 위해 배우 김남길이 스튜디오S 대표이사 한정환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김남길은 한정환 대표에게 "올해 한 해동안 SBS 드라마가 많은 사랑받았다. 특히 시즌제 드라마 큰 사랑받았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정환 대표는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시즌제가 가능했다. 앞으로도 이런 시도를 통해서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남길 씨도 내년에 시즌제 드라마에서 만나게 될 거 같은데요"라고 했고, 김남길은 의상이 힌트라고 했다.
롱코트를 입은 김남길을 보던 한정환 대표는 "김해일 신부님을 내년에 볼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남길은 "내년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고, 한정환 대표는 내년 가을 열혈사제 시즌2가 준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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