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선행에 눈이 돌았어요"…'착한 일 주식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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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2023년 마지막 선행에 도전한다.
선행 3팀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팀원인 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는 착한 일 실적을 쌓기 위해 선행 원정대를 꾸려 나선다.
선행 3팀 팀원들은 착한 일을 찾아 길거리를 배회한다.
추위 속 팀원들은 "선행이 쉽지 않네"라며 소소하게 행할 수 있는 착한 일 아이디어를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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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2023년 마지막 선행에 도전한다.
3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꾸며진다.
선행 3팀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팀원인 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는 착한 일 실적을 쌓기 위해 선행 원정대를 꾸려 나선다.
유미담 부장은 "2023년 연말 마무리를 잘 해보자"며 일상에서 행할 수 있는 착한 일을 찾아 외근을 계획한다. 팀원들은 "왼손이 한 선행을 오른손도 알게 하라"라고 구호를 외치는 유미담 부장의 광기에 파이팅 기운을 끌어올리고, 선행 온도를 100도로 높이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
선행 3팀 팀원들은 착한 일을 찾아 길거리를 배회한다. 유미담은 도움이 필요한 분을 발견하고 골목길을 질주한다. 팀원들은 그 뒤를 쫓아 경쟁하듯 뛴다. 유미담은 "제가 선행에 눈이 돌았어요"라며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위 속 팀원들은 "선행이 쉽지 않네"라며 소소하게 행할 수 있는 착한 일 아이디어를 내기도 한다. 선행 3팀은 업계 에이스 '김선행'을 스카우트한다. 유미담은 이름부터 '김선행'인 그에 대해 "태어날 때부터 웃으면서 나왔다더라"라고 소개하며 그의 미담을 방출해 궁금증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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