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최우수상 “30년만 ‘디스크쇼’ 부활 영광”[MBC 방송연예대상]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2. 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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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철이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김현철은 '김현철의 디스크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철은 "음악 인생이 곧 라디오와 같이 된 것 같다. 처음 라디오를 시작한게 1994년 '디스크쇼'다. 이게 거의 30년만에 부활이 되는거다. DJ를 맡은 것도 영광스럽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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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현철이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진행은 덱스, 전현무, 이세영이 맡았다.

김현철은 ‘김현철의 디스크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철은 “음악 인생이 곧 라디오와 같이 된 것 같다. 처음 라디오를 시작한게 1994년 ‘디스크쇼’다. 이게 거의 30년만에 부활이 되는거다. DJ를 맡은 것도 영광스럽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을 들어주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꼭 뵙고 싶다. 내년 1월 중순 즈음 단독 콘서트 있는데 많이 와주면 직접 얼굴뵙고 이야기 많이 나누면 좋겠다”면서 “저를 항상 응원해주는 아내를 비롯해 가족에 사랑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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