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영동지역 많은 눈…해맞이객 ‘너울’ 주의
정면구 2023. 12. 30. 00:04
[KBS 강릉]영동지역에 모레(31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30일) 낮부터 시작해 모레(31일)까지 산지에 15센티미터, 북부 산지에는 최대 20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북부 동해안에는 모레(31일) 하루 3~8센티미터, 중남부 동해안에는 1~3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또, 모레(31일)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들이치면서 해안가 인명사고도 우려된다고 밝혀, 바닷가 주변 해맞이객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야 사령탑 ‘첫 만남’…한동훈 비대위 공식 출범
- 민주당 공관위원장에 임혁백 교수…내일 전격 ‘명낙 회동’
- 국회의원 가상자산 거래 규모 ‘600억 원대’…10명은 신고 누락
- 지하 주차장서 밤새 ‘쿵쿵’…속타는 입주자
- ‘마약과의 전쟁’ 선포했지만…SNS엔 “잘 받았다” 후기글 여전
- “입양이라더니 돈 내라고?”…‘보호소 사칭’ 신종 펫숍
- “올해 최고 사고뭉치 CEO 머스크”…허풍 기본 욕설까지
- ‘공간’에 ‘쓰레기 수거’까지 구독?…몸집 키우는 ‘구독경제’
- 러, 세밑 우크라 전역 대대적 공습…키이우는 지금
- 샤오미 첫 전기차 공개…‘세계 1위’ 중국 전기차 시장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