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올해 마지막 거래일 조용히 시작…다우 0.02%↓

권영미 기자 2023. 12. 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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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큰 변화 없이 조용히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8.47포인트(0.02%) 하락한 3만7701.63으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0.47포인트(0.01%) 밀린 4782.88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만 4.06포인트(0.03%) 상승한 1만5099.20으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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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월가ⓒ News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큰 변화 없이 조용히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8.47포인트(0.02%) 하락한 3만7701.63으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0.47포인트(0.01%) 밀린 4782.88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만 4.06포인트(0.03%) 상승한 1만5099.20으로 개장했다.

최근 미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초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가까워졌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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