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려운X신예은 우수연기상 “받을 자격 있다고 생각”[SBS 연기대상]

이하나 2023. 12. 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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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 려운, 신예은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에는 '꽃선비 열애사' 려운, 신예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려운은 "'꽃선비 열애사' 촬영을 마친지 꽤 됐는데 여전히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내고 있는 예은, 혜주, 건주, 훈이 형 다들 고맙다. 한여름부터 한겨울까지 너무나 고생하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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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3 SBS 연기대상’ 캡처)
(사진=‘2023 SBS 연기대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꽃선비 열애사’ 려운, 신예은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2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2023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에는 ‘꽃선비 열애사’ 려운, 신예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려운은 “‘꽃선비 열애사’ 촬영을 마친지 꽤 됐는데 여전히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내고 있는 예은, 혜주, 건주, 훈이 형 다들 고맙다. 한여름부터 한겨울까지 너무나 고생하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예은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참 많은 상을 주신다. 매번 그 상을 마음으로 거부했었다. 제가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고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안양예고를 다니던 시절 선생님께서 결과도,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 남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느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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