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김♥' 김동욱, 웨딩 반지 공개 "결혼한 게 실감이 나"[SBS 연기대상]

장진리 기자 2023. 12. 29.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동욱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은 29일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해 "제 손에 웨딩 반지가 끼워진 것 보니 결혼한 게 실감이 난다"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지난 22일 서울의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랜만에 코믹 캐릭터로 안방에 복귀하는 김동욱은 "재밌는 캐릭터 맡을 때마다 작품의 결과가 좋아서 이걸 왜 이제야 했나 싶다. 큰 웃음 드릴 수 있는 작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동욱. 출처| 2023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동욱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은 29일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해 "제 손에 웨딩 반지가 끼워진 것 보니 결혼한 게 실감이 난다"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지난 22일 서울의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모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던 신부는 소녀시대 데뷔조로 이름을 알렸던 스텔라 김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텔라 김은 부모의 반대로 미국으로 돌아갔고, 뉴욕대에 진학한 후 현재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왼손에 끼워진 반지를 보여주며 "결혼한 게 실감이 난다"라고 했다. 내년 '강매강'으로 안방에 복귀하는 그는 "전국 검거율 꼴찌 강력반 반장 역을 맡았는데 저를 비롯해서 세완 씨 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오랜만에 코믹 캐릭터로 안방에 복귀하는 김동욱은 "재밌는 캐릭터 맡을 때마다 작품의 결과가 좋아서 이걸 왜 이제야 했나 싶다. 큰 웃음 드릴 수 있는 작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김동욱(왼쪽), 박세완. 출처| 2023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