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려운X신예은, '2023 SBS 연기대상' 로코 우수 연기상 수상 "너무 감사해"

백지연 기자 2023. 12. 29.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SBS 연기대상' 로코/ 멜로 우수 연기상은 '꽃선비 열애사' 려운, 신예은이 영예를 안았다.

이날 '꽃선비 열애사' 려운이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멜로/ 로코 여자 우수 연기상은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에게 돌아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SBS 연기대상 / 사진=SBS 2023 연기대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023 SBS 연기대상' 로코/ 멜로 우수 연기상은 '꽃선비 열애사' 려운, 신예은이 영예를 안았다.

29일 밤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꽃선비 열애사' 려운이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려운은 "우선 너무 감사드린다. '꽃선비 열애사' 촬영이 끝난 지 꽤 오래됐는데 아직도 연락하는 팀원들 고맙다. 한여름부터 겨울까지 고생하신 스태프, 감독님 감사하다. 또 부모님 감사하다. 전주에서 부모님 잘 모셔주는 누나에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소속사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

멜로/ 로코 여자 우수 연기상은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에게 돌아갔다. 신예은은 "우선 안양예고 다니던 시절에 결과도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하지만 사람이 남는 작업이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 말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 또 '꽃선비 열애사'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하다. 저희 엄마, 아빠 롤모델 저희 언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 올리겠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