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 빽가 스케줄 배려 고마워, 행사 몇 개 못할 수도”[MBC 방송연예대상]

박수인 2023. 12. 29.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신지, SG워너비 이석훈이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지, 이석훈은 12월 29일 방송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각각 '싱글벙글쇼', '브런치카페'로 라디오 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지는 "2년 전 라디오 DJ 신인상을 받으러 왔는데 2년 만에 우수상을 받게 됐다. 올 때 마다 너무 떨린다"며 작가, PD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생중계 캡처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요태 신지, SG워너비 이석훈이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지, 이석훈은 12월 29일 방송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각각 '싱글벙글쇼', '브런치카페'로 라디오 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지는 "2년 전 라디오 DJ 신인상을 받으러 왔는데 2년 만에 우수상을 받게 됐다. 올 때 마다 너무 떨린다"며 작가, PD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의 또 다른 가족 김종민, 빽가 씨 제가 라디오 한다고 스케줄 배려를 많이 해주는데 쉽지 않은 일인 거 안다. 감사하다. 말이 나온 김에 내년에도 행사 몇 개는 못할 수 있다. 또 청취자 분들 올 한해 감사했고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거라고 생각한다. 내일도 싱글벙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고 1년 만에 우수상을 받게 됐다. 그때는 마냥 기쁘기만 했는데 오늘은 트로피가 무겁게 느껴진다. 책임감 다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청취자 분들께 많이 배우고 있다. 팬들도 감사하다. 또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내, 아들과 이 영광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2023 MBC 방송연예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