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새해 의료개혁 원년...의료인 부족 해결"
김혜은 2023. 12. 29. 23:22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을 의료개혁 원년으로 삼아 필수·지역 의료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의료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겠다며, 특히 필수의료 보장과 지속가능성을 달성할 수 있는 과감한 건강보험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저출산·고령화에 대처하기 위해 인구위기 대응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운송료 떼인 화물차주 수백 명...쿠팡CLS 하청 업체 '먹튀'
- "현직 국정원 직원, 만취 운전 적발…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 운동화에 구멍 뚫어 '몰카' 찍은 남성…시민 신고로 잡았다
- 한국인 2명 등 72명 숨진 네팔 추락 여객기, 원인은?
- 5개월간 1천 363회 전화한 스토킹 공무원…징역형 집행유예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