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PD 특별상 “예능계 미래 밝아”[2023 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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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PD 특별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김성주가 PD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성주는 "2013년부터 MBC 방송연예대상 오기 시작했다. 벌서 10번째다 해마다 불러주시고 상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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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진행은 덱스, 전현무, 이세영이 맡았다.
김성주가 PD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성주는 “2013년부터 MBC 방송연예대상 오기 시작했다. 벌서 10번째다 해마다 불러주시고 상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앉은 테이블이 평균 연령 54세 정도다. 고령화됐다고 생각했는데 (시상식장이) 활기가 넘치더라. 방송 예능계 미래 밝다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또 “프로듀서들이 잘 만들어준다는 생각도 든다. 나이 먹으면서 어르신들껜 죄송하지만 단어 생각 안날때가 많다. 과거 저한테 어떤 선배님이 ‘여자의 마음은 갈대인데 한참 생각하다 버들이라 했다’고 하더라. 그땐 왜 그럴까 했는데 이제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 그걸 잘 편집해서 흠결없이 내보내주신 PD들에 감사하다”고 PD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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