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인순이 “공연장서 살아 있음 느껴... 원 없이 노래하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걸스' 인순이가 노래에 진심인 마음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박진영, 인순이, 박미경, 신호범, 이은미가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일본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신효범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줄 느낌이다"며 "'골든걸스' 생긴 이후 가장 큰 무대다"고 말했다.
3만 5천여명이 수용 가능한 공연장에 도착한 골든걸스는 무대 점검을 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박진영, 인순이, 박미경, 신호범, 이은미가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일본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식사를 하며 다음날 있을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효범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줄 느낌이다”며 “‘골든걸스’ 생긴 이후 가장 큰 무대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박미경은 “큰 무대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3만 5천여명이 수용 가능한 공연장에 도착한 골든걸스는 무대 점검을 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인순이는 “공연장에 가서 공연장 냄새를 맡으면 살아 있는 걸 느낀다. 그러면서 생각해 본 게 난 무대 위에 있어야 숨을 쉬고 자유로운 사람이니까. 원 없이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고 싶을 때까지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베스트 커플상, ‘태계일주’ 3형제 “평생 추억” [2023 MBC 방송연예대상]
- 진선규, 故이선균 언급 “아프고 슬픈 일...오래 기억됐으면”[2023 SBS 연기대상]
- ‘골든걸스’ 인순이→이은미, 공항 출근길서 ‘볼하트’ 여유
- ‘김사부3’, 올해의 팀 수상에 “저희에겐 이게 대상”[2023 SBS 연기대상]
- 박진영, ‘골든걸스’와 해외 진출... “오늘부터 ‘트버지’ 아닌 ‘골버지’”
- 기안84, 올해의 예능인상 “대상? 내가 많이 치고 올라와”[MBC 방송연예대상]
- ‘조연상’ 배유람·장혁진 “다같이 이겨내야죠, 모두 건강했으면”[2023 SBS 연기대상]
- 원탑X코쿤, 인기상 수상 “책임감 느껴”[2023 MBC 방송연예대상]
- 원탑X코쿤, 인기상 수상 “책임감 느껴”[2023 MBC 방송연예대상]
- [종합] ‘편스토랑’ 진서연, 한효주 미담 공개 “매니저 없던 날 늘 태우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