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돌담즈, '올해의 팀' 수상 "저희한테는 이게 대상"[SBS 연기대상]

장진리 기자 2023. 12. 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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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즈가 '올해의 팀' 상을 수상했다.

29일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3' 배우들이 '올해의 팀' 상을 수상하며 팀워크를 인정받았다.

'낭만닥터 김사부3'로 SBS 슈퍼 IP의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올해의 팀'을 수상하며 막강한 결집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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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팀'상. 출처| 2023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즈가 '올해의 팀' 상을 수상했다.

29일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3' 배우들이 '올해의 팀' 상을 수상하며 팀워크를 인정받았다.

'낭만닥터 김사부3'로 SBS 슈퍼 IP의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올해의 팀'을 수상하며 막강한 결집력을 입증했다.

극 중에서 돌담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정인수를 연기한 윤나무는 "저희한테는 이게 대상이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좋은 팀워크를 위해서 항상 현장을 진두지휘해주시고 놀이터를 만들어주신 스태프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힘써주신 사부님(한석규)과 모든 배우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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