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子 민국, 깜짝 시상자로…'아어가' 10년만에 '훌쩍'[MBC연예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MBC연예대상 시상에 나섰다.
29일 오후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은 인기상 시상자로 나서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빠 김성주만큼 훌쩍 자라난 김민국의 모습에 시상식의 예능인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국은 이날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 댄스를 추며 화답하는가 하면, 만능MC 아빠 김성주의 조언 속에 무사시 시상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MBC연예대상 시상에 나섰다.
29일 오후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은 인기상 시상자로 나서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빠 김성주만큼 훌쩍 자라난 김민국의 모습에 시상식의 예능인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0년 전 "저도 구경만 하러 왔는데"라며 레전드 수상소감을 남겼던 당시 자료화면도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김성주는 "'아빠 어디가'에 나온 지 10년이 됐다"며 "민국이가 좋은 기회를 주셔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고, 오늘 이렇게 같이 나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많이 긴장하고 있다. 알아보시겠습니까"라며 흐뭇해 했다.
김민국은 이날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 댄스를 추며 화답하는가 하면, 만능MC 아빠 김성주의 조언 속에 무사시 시상을 마쳤다. "톤 높이고, 한번더, 발표해 발표해"라며 조종하는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 해의 MBC 에능 프로그램을 결산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은 전현무와 덱스, 이세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새해에 팜유 탈퇴하나 "신년계획=바디 프로필"이라니 '충격' - SPOTV NEWS
- 강압수사 아니라더니…故이선균 측 마지막 의견서엔 "경찰 기울어" - SPOTV NEWS
- 화사, 故이선균 비보로 축하 무대 변경…검은 드레스 입고 '경건'[SBS 연기대상] - SPOTV NEWS
- 故이선균, 눈물 속 발인…영정 든 아들, 전혜진 오열 - SPOTV NEWS
- 김혜수, 조인성에 "자기야 사랑해요"→화답에 "거짓말하지마"('어쩌다사장3') - SPOTV NEWS
- 어차피 대상은 기안84? 안심은 이르다…오늘(29일) MBC연예대상[이슈S] - SPOTV NEWS
- 장나라, 6살 연하 남편♥ 첫 공개 "내가 먼저 고백…실물이 더 잘생겨"('유퀴즈') - SPOTV NEWS
- "정말 용 됐다, 꿈도 꾸지 못할 일"…故이선균, 생전 마지막 인터뷰 공개 - SPOTV NEWS
- 이선균 "이것밖에 방법 없다"…유족 원하지 않은 유서 내용 어떻게 나왔나 - SPOTV NEWS
- [단독]2AM, 1월 가요계 컴백…방시혁 손잡고 완전체 귀환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