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여친 위해 추운날 물놀이...덜덜 떨어도 '미소' [할리웃통신]

유소연 2023. 12. 29.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와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와 추운날 물놀이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일러 러셀은 검은색 유니타드와 그에 어울리는 털 모자를 썼고, 해리 스타일스는 줄무늬 털 모자를 쓰고 함께 부두로 향했다.

이어 그는 "해리 스타일스는 확실히 테일러 러셀과 함께 미래를 보고 있다"라며 "둘 다 커리어로 바쁘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서로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와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와 추운날 물놀이를 즐겼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영국 햄스테드(Hampstead) 연못에서 함께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일러 러셀은 검은색 유니타드와 그에 어울리는 털 모자를 썼고, 해리 스타일스는 줄무늬 털 모자를 쓰고 함께 부두로 향했다. 둘은 추워 보였지만 행복한지 웃음을 짓고 있다.

해리 스타일스와 테일러 러셀은 지난 6월 런던에서 미술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후 처음으로 같이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해리 스타일스와 테일러 러셀은 1994년생으로 29살 '동갑내기 커플'이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해리 스타일스는 가능한 그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해리 스타일스는 확실히 테일러 러셀과 함께 미래를 보고 있다"라며 "둘 다 커리어로 바쁘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서로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25억 원) 규모의 대저택 공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런던 중심부에 있는 호화로운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스타일스가 머물고 있는 곳은 하룻밤에 2,500파운드(한화 약 412만 원)다. 해리 스타일스가 머물고 있는 호텔에 테일러 러셀도 함께 묵고 있다.

대저택 공사는 런던 북부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2020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해리 스타일스·테일러 러셀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