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트와이스 아닌 골든걸스 父 자처 “앞으로 골버지”(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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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골든걸스의 아버지를 자처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골든걸스' 8회에서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걸그룹 데뷔 후 첫 해외 스케줄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석하게 됐다.
이날 연습실에 모인 골든걸스 멤버들은 박진영과 컬래버 할 'FEVER(피버)'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박진영은 "골든걸스 댄스그룹 다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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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골든걸스의 아버지를 자처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골든걸스' 8회에서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걸그룹 데뷔 후 첫 해외 스케줄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석하게 됐다.
이날 연습실에 모인 골든걸스 멤버들은 박진영과 컬래버 할 'FEVER(피버)'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박진영의 이날의 전략은 폭풍 칭찬하기. 박진영은 "이젠 척하면 척"이라며 유독 눈길가는 이은미에겐 포옹까지 해줬다. 이은미는 이에 "얘가 사람 놀려먹네"라고 하면서도 흥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영은 "골든걸스 댄스그룹 다 됐다"고 말했다. 신효범이 이에 "네가 키운 거야"라고 하자 인순이는 박진영을 "아빠"라고 불렀다. 박진영은 "저를 보통 팬들이 트버지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저는 골버지다. 앞으로 골버지라고 불리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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